박정민1 기찻길은 있는데 기차역 없는 마을, 영화 <기적> 정보와 줄거리 기차길역 오막살이 아기아기 잘도잔다. 칙~폭폭 칙칙폭폭 어릴 때부터 많이 듣고 부르던 노래처럼 기차길에 기차가 달리지만 정작 기차역이 없는 마을에 일어난 영화 "기적" 실화같이 보이지만 1988년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 마을 주민이 직접 만든 양원역에서 일어난 사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기차역이 생기면 가고 싶은데도 가고 내리고 싶은 정든 마을에 언제라도 찾아가고픈 마음이 기적을 일으킨다는 것을 각색과 허구로 실화처럼 착각하게 한 기적을 만나보자. 대한민국 최초의 민자역 '양원역' 영화 정보와 줄거리 학교를 등하교 하려고 매일 5시간을 걸어야 하는데 바로 옆에는 기찻길이 있어 기차가 다닌다. 정작 기차를 세워 탈 수 없는 그림의 떡을 보며 기차가 지나갈 때 손을 흔들어 반가워 한다. 기차.. 2023.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