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먼 레건1 실감나는 탱크전쟁 영화 <퓨리> 등장인물, 줄거리, 후기 영화 퓨리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전차 전을 소재로 유럽 서부 전선을 배경으로 독일의 패망이 짙은 1945년의 독일군과 연합군의 전쟁을 다룬 작품이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전차병 즉 탱크를 타고 전장을 누비는 FURY라는 탱크소대 미 육군 제2기갑사단 소속의 셔먼전차와 그 전차의 승무원이 겪게 되는 전쟁을 실감 나게 그려낸다. 감독은 제2차 세계대전의 실제 투입된 전차 전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다. 실전에 독일 전차가 투입된 장면을 위해서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노획한 전차가 있는 영국 보빙턴 전차 박물관에 찾아간다. 그곳에 전시된 독일 전차 티거 131호를 가져와 진짜 움직이는 독일전차를 실제로 촬영하는 열정을 보였다. 퓨리로 나온 셔먼 전차 당시 군복들과 잔해로 등장한 독일군 판터 4호.. 2023.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