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무기 AK-47은 악조건의 기후에도 총탄의 걸림이 없어 아프간이나 모래사막이 있는 지역에서 많이 사용되고 테러분자들에게 많이 보급되기도 한 총이다. 또한 동구권의 대표적인 돌격소총이며 서구권의 M16소총 계열과 함께 이후에 개발된 소총들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게 된 총이다. 냉전 중에 소련이 생산을 남발하여 마구 뿌려 된 것이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게 한 총으로 AK 시리즈의 생산량은 AK-47이 약 75 만정이고 이를 포함해 1억 정이 넘게 보급된 것으로 보이며 복제된 총의 수를 따지면 2억 정으로 추정되어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무기로 등재되었다. 소련에서 AK-47를 개발하게 된 T-34 전차장으로 참전한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중상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에 독일군을 만나 전투를 벌인다. 전투 중 소련군의 총기 설계 결함으로 총이 고장이나 죽을 고비를 넘긴 후 수제 소총을 설계하기로 결심하여 무기를 발명하고 무기경진대회를 나가 우승하기 위해 AK-47의 소총이 탄생하는 비화를 다룬 영화이다.
AK-47 레전드 소총의 탄생 정보와 등장인물
독일과 제2차 세계대전을 한창 치르던 소련이 소총의 무기에 문제가 있어 개선하기 위해 무기경진대회를 열고 있었다. 1941년 미하일 칼라시노프는 소련군 T-34 전차장으로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전투 중에 T-34 전차가 공격당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다. 어깨에 부상을 당해 후방으로 후송되어 가던 중 트럭이 눈길에 바퀴가 빠져 말을 구하러 인근 마을로 향하게 된다. 소련병사 한명과 함께 가게 된 칼라시노프는 새로 지급받은 소총을 보고 "새 총은 사용할만하냐" 묻지만 아직 전투에 쏘보지 않았다 한다. 적을 만나 새총으로 두 명을 사살하고 옆에 있는 적에게 총구를 돌려 쏘지만 고장이나 적에게 총을 맞는 병사. 마지막 적을 권총으로 사살한 칼리시노프에게 병사는 하필이면 그때 고장이 나냐며 이 총은 못쓰겠다고 한다. 부상한 병사를 말에 끄는 것을 연결해 돌아가 던 중 총기 결함을 한 번에 알아버린다. 이 사건을 계기로 AK-47의 총기가 세상에 나오게 되는 영화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등장인물은 콘스탄틴 버슬로프 감독, 주연 유리보리소프(미하일 칼리시니코프 역), 올가 게르만(카티아 역), 아르투르 스몰랴니노프, 세르게이 가자로프, 비탈리 카예프, 발레리 바리노프, 이고르 크리프노프, 드미트리 커리치코프 등이 출연했다. 주연인 유리 보리소프는 다수의 영화 출연하였는데 조연으로 인베이젼 2020(2020.07.01), T-34(2018)에 출연했다. 주연으로 블랙아웃 : 인베이젼 어스(2020.08.05), 탱크 투 베를린(2020.12.23), 실버 스케이트(2020), 내 여자를 본 사람 있나요?(2020), AK-47(2020), 6번 칸(2023.03.08)에 출연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무기 AK-47 영화의 줄거리
소련에서 개발된 AK-47은 레전드 무기로 등극한 전 세계에 가장 많이 사용된 무기로 기네스북에 선정된 소총이다. 실제 개발한 사람은 실존인물로 소련군의 정식 무기로 채택되어 전세계에 가장 많이 뿌려진 무기이기도 하다. 정품인 소총과 불법 복제품을 다 합쳐 2억 정이상이 넓게 보급되어 있다. 영화의 배경은 총기를 개발하게 된 시점인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시절에 T-34 전차장이었던 미하일 칼리시노프 중사는 전투 중 전차가 파괴되면서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한다. 어깨의 부상이 커서 후방으로 트럭을 타고 후송되던 중 트럭의 바퀴가 진흙탕에 빠지자 병사 한 명과 함께 인근 마을에 말을 구하러 간다. 마을에 도착하기 전 새로 지급된 자동소총을 보고 병사에게 새 총은 고장이 없냐고 묻자 아직 사용 안 해 봤다고 한다. 독일군 정찰병을 마을에서 만나자 새로 지급받은 자동 소총으로 두 사람을 사살하고 마지막 한 명을 겨누지만 총기 고장으로 독일군에게 가슴에 총을 맞고 쓰러진다. 그때 미하일이 독일군을 사살하고 병사에게 다가가 살피자 병사는 하필 그 때 총이 고장을 일으켜 이렇다고 새 총은 못쓰겠다 말한다. 미하일은 말을 구해 들 것을 연결하고 부상병을 구해 옮겨 고향으로 향한다. 이동하면서 기관총을 분해하여 습기로 인해 총알이 같이 얼어버린 고장 원인을 단번에 파악한다. 1942년 옐리츠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미하일은 호전이 되지 않자 병가를 내고 고향으로 가게 된다. 기차를 타고 고향으로 가던 중 철도공장을 보고 내리게 된다. 공장에 들어간 미하일은 전쟁에서 이기려면 자동소총을 만들어 조국에 기여하고 싶다고 여기서 만들어 보고 싶다고 책임자에게 말한다. 하지만 예전에 총기를 만든 적이 있어 조사관이 이틀간 들복았다고 거절한다. 낙심하던 중 고위급 바사로프 중령을 발견하여 자신의 충정을 보고하여 추천서 가지고 다시 철도공장의 책임자에게 보여준다. 미하일이 자동소총을 만들게 되자 주변의 기술자들이 시간날 때 자신들도 소총 만드는 것을 돕겠다고 한다. 새 자동소총이 완성되어 사격해보니 드럼통을 관통하는 성능을 보인다. 완성된 총을 인증을 받기 위해 카자흐스탄 알마아타로 간다. 바사로프 중령을 만나러 가서 병사들에게 만든 총을 보이자 오해하여 체포되어 버린다. 바사로프 중령은 총기를 보고 흥미를 가져 고로코바야의 작업실로 가서 총기를 시험하게 한다. 사격장에서 총기를 넘겨받아 사격을 해본 총기 담당자는 명중률이 높은 총의 결과를 보고 "대체 누가 만든 겁니까?"라며 책임관에게 묻는다. 미하일은 풀려나게 되고 총기발명가로 불리게 된다. 미하일이 만든 총기를 소련군이 사용하려면 무기경진대회에 나가 우승해야 한다고 책임관이 말한다. 결국 장군을 만나게 되고 사격장에서 장군이 직접 총을 사격해 본다. 장군은 무기경진대회에서 저 총을 발표하라고 미하일에게 말한다. 장군의 추천을 받은 미하일은 골루트빈 슈로프스키 시험장으로 가서 무기경진대회에 참가할 때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총기개발에 매진한다. 여성동지의 도움을 받아 총기 디자인을 받아 무기경진대회에 참가하지만 첫 대회에 실패하게 된다. 또 다른 기관총 대회가 있으니 새롭게 준비하자고 힘을 합쳐 시작하게 된다. 대망의 기관총 사격대회에 참가하고 마지막 발표에 대량생산에 적합하지 않다는 발표에 실망한다. 전쟁은 소련의 승리로 끝이 났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전쟁은 끝났지만 AK 자동 소총을 만들기로 한다. 경쟁 기술자도 도움을 주며 점차 완성도를 높여 소총을 만들게 된다. 완성된 AK소총을 빨리 시험테스트를 해보려 하지만 절대 테스트를 지금 할 수 없다고 총알을 주지 않는다. 동료에게 총알을 구하여 건물 옆에서 드럼통 안에 모래를 넣어 놓고 사격을 하자 고위 장교가 사격을 중지하라 한다. 명령을 무시한 채 자동으로 갈겨버리자 군인들이 달려와 체포하는데 드럼통에 탄착군이 형성된 것을 본 미하일이 미소 짓는다. 장군에게 끌려간 칼리시니코프 중사는 총기 설계를 배운 적 없는 사실을 묻고 장군은 자신이 총기 설계자였기에 직접 AK를 보게 된다. 총을 본 장군은 자신의 총은 시험해 볼 필요가 없다며 미하일이 만든 총이 더욱 우수하다고 평가한다. 총기 시험장에서 물속에 넣었다 빼고 사격하기, 모래 속에 넣고 꺼내 사격하기 등 악조건에서 사격 테스트를 한다. 그렇게 소련군에게 정식 제식총으로 보급되고 병사들이 사열한 가운데 군 장성이 스탈린훈장을 수여받은 칼라시니코프 중사를 소개한다. 영화는 군장성이 칼라시니코프를 껴안으며 끝이 난다.
AK-47 영화에 등장하는 무기에 관하여
AK-47 총기를 개발한 사람은 미하일 칼라시니코프로 1947년도에 개발하여 제출했기에 개발 연도와 자동소총 칼라시니코프(Avtomat Kalashnikov)의 이름을 따서 AK-47이 이름 붙여진 것이다. 설계자 이름과 개발연도를 그 당시 무기채택에 제출된 총들의 이름을 붙여 사용했다. T-34의 전차병이었던 칼라시니코프가 전투 중 부상을 당하고 병원에 입원해 있을 당시 전차병들을 위한 기관단총을 설계하였다. 독일군의 MP40에 대적할 기관단총으로 설계한 기관단총 무기 구조가 복잡하였기에 채택이 되지 않는다. 소련군은 칼라시니코프의 능력을 알아봐 주어 총기 개발부서에 보내어 돌격소총 개발에 참여한다. 원래 이전에 AK-46의 프로토 타입의 소총을 개발하였으나 불칸의 AB-44와 디멘티예프의 AD-46과 AK-46이 소련에서 괜찮은 총으로 평가하였으나 문제점이 있어 수정설계를 거쳐 제출된 것이 AK-47 소총인 것이다. 그 후로도 칼리시니코프는 여러 부분을 수정하였는데 방아쇠 구조와 총기 몸통 분해 방식과 안전장치 및 조정간의 형태를 개선하였다. 또한 롱스트로크 피스톤 방식으로 소총을 수정해 AK-47 소총을 만들었다. 1947년에 소련군의 정식 제식소총으로 채택이 되고 1949년부터 양산에 들어갔다. AK-47에 맞는 7.62 × 39mm탄을 만들어 반자동 소총과 분대 경기관총, 돌격소총에 세 가지 타입으로 SKS, RPD, AK-47에 신규탄약으로 채택된다. 또한 개량형으로 탄약이 5.45 ×39mm 탄을 쓰는 AK 소총으로 'AK-74'라는 소통이 있다. 사실 StG44와 AK-47 초기형은 유사해 보이고 제작된 시기도 비슷해 AK-47이 StG44를 베꼈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전혀 사실이 아닌 것이 밝혀졌다. 역으로 독일이 소련의 가스피스톤 방식을 카피한 것이 돌고돈 것이었다 한다. AK-47 제원은 총 길이 88cm, 무게 4.3kg, 총탄 7.62 × 39mm, 연사속도 분당 600발, 유효사거리 350m, 최대사거리 1,50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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