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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희망을 위한 영화 <인터스텔라> 정보와 줄거리

by holemoney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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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는 SF외화로 천만관객이 넘은 세 번째 영화이면서 스토리가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많은 관객들이 열광한 수작으로 기억되는 영화로 어린 십 대에서 육십 대까지 폭넓은 관객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았고 촬영된 영화의 배경이 거의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지구의 종말이 다가와 새로운 삶의 희망을 위해 우주로 날아갈 수 밖에 없는 스토리가 점차 자연재해와 심각한 온난화로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아내리고 가뭄과 식량난이 먼 미래가 아닌 곧 닥쳐올 것 같은 지구의 이야기로 인식되는 점이 영화에 몰입도를 높이지 않았나 생각된다.

영화 인터스텔라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라 영화 <인터스텔라> 정보와 등장인물

천만관객이 넘은 외화 중 세 번째인 영화 인터스텔라는 10대부터 60대까지 많은 연령층이 관심을 가진 지구 미래 종말을 대비하는 SF분야의 영화이다.  과학적 분석과 접근을 통해 사실적인 장면들을 연출하여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지구의 위기와 인류를 구원하려는 과학자들의 노력을 근거로 한 영화로 여러 가지 논란을 불러왔다. 영화가 보여주는 우주에 대한 부분과 5차원 테서렉트에 홀로 들어간 쿠퍼(매튜 맥커너희)가 자신의 딸을 5차원에서 바라보며 인류를 구원할 힌트를 보여주는 장면 등은 2014년 11월 6일에 개봉한 영화에서 우주와 과학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면서 관객들의 두 눈을 영화 스크린으로 붙잡아 둔 작품이다. 킵 손(Kip S. Thome)은 미국 캘리포이나 공과대학 교수로 물리학의 거장으로 영화제작체 참여하여 물리 부분의 제작 자문을 맡아 사실적 영화를 완성하게 도왔다. 킵손 교수는 2017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SF영화로서 큰 흥행에 특히 한국 관란객이 1,034만 명이 넘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한국팬들께 감사의 인터뷰를 영상을 남겼다. 영화의 출연은 주연으로 매튜 맥커너히(쿠퍼 역), 앤 해서웨이(브랜드 역), 마이클 케인)브랜드 교수 역), 제시카 차스테인(스테인 머피 역), 조연으로 케이시 애플랙(톰 역), 웨스 벤틀러(도일 역), 토퍼 그래이스(게티 역), 매켄지 포이(10세 머피 역), 엘랜 버스틴(늙은 머피 역), 존 리스고(도널드 역), 빌 어윈(로봇 타스 목소리) 데이빗 기아시(로밀리 역), 티모시 살라메(15세 톰 역), 맷 데이먼(만 박사 역), 조쉬 스튜어트(케이스 목소리)로 출연했다. 영화는 관람객 평점 9.12로 높았으며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우주로 답을 찾으러 나간 지구인 <인터스텔라> 줄거리

지구의 환경이 극도로 나빠지고 황사로 마을이 뒤덮이며 식물들이 자라나는 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사람들이 숨쉬기 필요한 산소도 부족하여 사막화가 가속되어 가는 지구로 인해 새로운 탈출구를 마련해야 하는 한계점에 봉착한다.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붕괴되고 전 세계적인 식량부족에 직면하게 된다. 쿠퍼의 가족인 딸 머피와 아들 톰 그리고 장인과 식사를 하고 딸은 물건들이 자꾸 고장 나는 데 유령이 그랬다고 아빠인 쿠퍼에게 고쳐달라고 부탁한다. 과학자인 쿠퍼는 그런 딸에게 그런 일은 없다며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일어나는 일들을 기록하고 분석하여 결론을 만들어 보라고 한다. 쿠퍼는 아들과 딸의 선생님을 만나 톰의 진로상담과 머피는 우주의 문제에 집착하는데 지구에 관해 알게 되는 길 아빠가 조언해 주길 바란다. 톰과 함께 야구 경기장에 응원을 온 쿠퍼는 갑자기 거대한 황사가 경기장을 뒤덮자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한다. 집에 도착해 모는 문과 창문을 닫고 머피의 방으로 온 쿠퍼는 황사의 모래가 중력에 의해 일정한 간격으로 천정에서 바닥으로 흘러내려 쌓이는 것을 목격한다. 쿠퍼는 바닥에 쌓인 먼지를 밤새 분석하고 딸 머피에게 중력 때문이라 말해준다. 먼저가 쌓인 곳이 미국의 특정 장소를 가리키는 좌표임을 알고 자동차를 몰고 가는데 머피가 몰래 숨어 타서 함께 목적지에 도착한다. 목적지는 철문이 닫혀 있어 절단하려 하자 전조등이 켜지고 누군가에 붙잡혀 의식을 잃고 기지 안으로 들어간다. 쿠퍼가 도착한 곳에는 브랜드박사와 브랜드 교수가 딸 머피와 함께 회의실에서 기다리고 있다. 그곳은 쿠퍼가 속했던 NASA라며 지구의 식량문제가 심각하고 머피가 마지막 세대가 될 수 있다고 브랜드 교수가 지구의 종말을 맞게 되니 세상을 구해야 한다고 쿠퍼에게 말한다. 그래서 지구를 구하는 방법으로 플랜 A와 플랜 B가 있다고 한다. 플랜 A는 지구의 많은 사람들을 우주정거장으로 옮기는 방법으로 최고의 대안을 말하지만 많은 시간과 거대한 우주정거장을 건설하는 쉽지 않은 방법이었다. 플랜 B는 5천 개 이상의 수정란을 배양해 새롭게 정착하는 행성에서 인류를 키우는 방법이다. 쿠퍼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우주로 떠나기로 하여 작별인사를 나누고 딸 머피에게 자신의 시계를 선물한다. 쿠퍼와 도일, 브랜드, 로밀리를 태우고 사각 자율로봇 타스와 케이스를 싣고 로켓이 발사된다. 쿠퍼는 자신들이 탐사해야 할 행성은 10년 전에 탐사대원을 보냈고 3개의 신호를 받아 그 3개의 행성 중에 인간이 살기 적합한 곳을 직접 가기로 한다. 웜홀을 발견한 쿠퍼 일행은 웜홀로 태양계를 떠나 미지의 우주로 여행을 시작한다. 윔홀을 무사히 통과한 우주선은 거리순으로 밀러, 만, 에드먼드 행성을 가기로 한다. 밀러행성에 먼저 가려 하지만 블랙홀과 가까워 행성 중력에 의해 시간이 지구보다 느려지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작용한다는 것이다. 밀러행성에서 보내는 1시간은 지구 시간으로 7년이라 포기하려 하지만 도일의 주장에 의해 짧게 행성을 탐사하기로 한다. 밀러행성에 착륙하여 이전 탐사 밀러팀의 신호장비를 브랜드가 발견되자 거대한 산높이의 해일이 우주선을 덮치고 이과정에 도일은 간발의 우주선을 타지 못하며 우주선이 침수되어 물을 빼야 하는 상황이 닥친다. 엔진침수로 물을 빼는데 1시간이 걸리고 또다시 해일이 오자 가까스로 밀러 행성을 떠나 우주선으로 돌아와 로밀리를 만나 23년 4개월 8일이 지난 것을 알게 된다. 지구에서 온 메시지를 확인한 쿠퍼는 아들톰이 결혼하여 아빠 쿠퍼를 잊으려 하고 머피도 나이가 들어 자신과 같은 나이가 되어있다. 머피는 브랜드교수와 함께 NASA에서 지구의 미래를 연구 중이다. 만행성으로 도착하여 동면에든 만박사를 깨워 만행성을 탐사하며 67시간 낮은 춥고 밤은 67시간인데 훨씬 더 춥다 한다. 한편 지구에서는 브랜드 교수가 임종을 앞두고 머피에게 아빠는 돌아올 수 없는 것이고 플랜 B는 실패한다고 자기가 거짓말했다고 말하고 눈을 감는다. 쿠퍼는 지구로 귀환하려고 우주선을 타고 떠나고 지구에서 머피는 어릴 적 유령이 나온 서책이 있는 방에 누군가 있었던 느낌에 해답을 찾으려고 돌아온다. 쿠퍼는 블랙홀에 빠져 자신이 분자화 되어 머피가 있던 장소의 공간에서 머피를 바라보며 해답을 주려고 노력한다. 이렇게 영화는 5차원의 공간 테서렉트에서 머피가 있던 공간으로 과거의 딸을 만난 장면에서 차원이야기로 관객들이 갑자기 삼천포로 빠진 것처럼 전개가 이상해짐에 궁금해한 과학적인 이야기 <인터스텔라> 지구의 종말을 지키기 위한 해답을 사랑이란 부분으로 영화가 끝을 맺는다.

 

천만 관객이 환호한 우주와 지구의 위기 <인터스텔라> 촬영 뒷이야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그의 형제인 조나단 놀란의 각본으로 영화 인터스텔라가 촬영을 하게 되기 전 스트븐 스필버그가 감독으로 내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크리스토퍼 놀란이 메가폰을 잡으면서 역대급 촬영을 이어가며 실제와 같은 영상을 잡기 위해 다양한 시도로 영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영화에 옥수수밭을 질주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캐나다 앨버타 주 캘거리에 2km²가 넘는 토지를 매입하여 1년 동안 옥수수작물을 키워 촬영했지만 실제 옥수수가 작물로 키울 수 있는 토지가 아니라 오직 영화촬영을 위해 재배를 성공적으로 한 것이 놀란 감독의 의지였다. 황사가 마을을 덮치는 장면도 인체에 무해한 식품첨가제를 강풍기로 날려고 마을 또한 통째로 빌려 황사를 휩쓸고 가는 장면을 촬영했다. 우주선 발사 장면이 실감나는 것은 아폴로 4호 발사 때 실제 발사 장면을 찍어둔 고화잘 영상을 영화에 편집하여 넣었다. 우주선은 실제 세트나 도구를 사용해 촬영하고 무중력 상태의 우주 유영에 전신이 나오는 장면은 특수 제작된 하네스를 크레인에 메달아 촬영했다. 밀러 행성의 배경인 촬영지가 아이슬란드의 브뤼나산뒤르 호수여서 베이스캠츠에 찰영장비를 옮기기 위해 15km나 도로를 포장하여 장비를 이동하며 촬영장비 설치만 수개월이 걸렸다. 우주선이 착륙하는 장면 또한 크래인에 메달아 회전시키고 다리를 펼쳐 착륙하는 것을 촬영한다. 이렇듯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CG를 최대한 배제하여 실제 환경을 만들에 영화의 몰입감을 높였다. 2014년 영화 <그래비티>를 연출한 알폰스 쿠아론을 시상식에 만났을 때 인터스텔라의 작품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비티>를 보지 않았다고 말할 정도였다. 만 행성의 촬영장소는 아이슬란드의 스비나펠스이외퀴로 트래킹 명소라서 실제 트래킹하는 사람들을 통제하여 촬영하였다. 또한 만 행성의 우주기지는 모든 기계장치가 작동하는 세트를 제작하여 폭발씬도 기지 세트를 실제 한 번에 폭발시켜 촬영해야 했는데 많은 제작비용이 들어간 세트를 진짜로 한 번에 폭발시켜 원하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한다. 영화의 여러 우주의 장면은 여러 논란도 있었지만 블랙홀을 영화에 구현한 것이 2019년 발견된 실제 블랙홀 모습과 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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