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트리스는 젊은 시절 또는 학창 시절에 오락실이라는 곳에 동전을 넣고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게임으로 갤러그와 양대산맥을 이루다가 스트리트파이터 철권이 나온 뒤로 점차 잊혀간 그 시절에 두꺼운 IBM컴퓨터와 박스형 모니터에 한 번씩은 플로피디스크를 통해 불법 복사하여 설치하고 신나게 키보드를 좌우 화살표를 통해 내려오는 기역자 모양과 니은자 모양 그리고 일자모양은 행운 같은 것이고 그다음 어려운 블록은 아자 모양이고 제일 착각하기 쉬운 리을자 모양이 내려오면 굴뚝처럼 금세 탑이 쌓아져 GAME OVER라는 것을 보고 또다시 도전하던 고전게임이 애플 TV에서 3월 31일 개봉하였습니다. 영화 테트리스의 등장인물과 줄거리 그리고 후기를 만나봅시다.
나는 저작권을 팔지않는다 "제3의 눈"을 가진 등장인물
영화 테트리스는 실화로 1988년에 발견하게 된 게임 "테트리스" 바탕으로 킹스맨의 시리즈에서 첩보물의 새로움을 보여주며 돌풍을 일으켰던 태런 애저턴이 주인공인 헹크 로저스를 연기하였습니다. 그는 네덜란드 출신의 게임 디자이너이자 사업가로 실존인물입니다. 영화는 1988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에서 게임 저작권을 판매하는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테트리스 게임 자체는 간단한 규칙에 블록들이 색깔별 다른 모양으로 내려와 한 줄을 채우면 사라지는 게임인데 은근 중독성이 있습니다. 테트리스는 실제로 소련에서 개발된 게임인데 과학자 알렉세이 파지노프가 처음 개발한 게임으로 1984년 이후에 모방한 아류작은 물론 불법 저작권이 활개 치는 상황이었습니다. 헹크는 CES에서 테트리스를 발견하고 눈만 감으면 블록들이 내려오는 잔상을 겪는 게임 중독 현상에 매료되어 버립니다. 대박의 느낌을 가지고 닌텐도와 손을 잡게 된 헹크는 게임보이 번들에 적용할 저작권 확보를 위해 소련을 방문하고 소련 외 지역에 유통되고 있던 테트리스 게임도 제대로 된 저작권을 갖지 못한 상태를 파악하고 테트리스 저작권을 손에 넣기 위한 과정을 보여줍니다. 영화의 장르는 스릴러이고 헹크의 행적을 각색하여 제작된 것입니다. 테트리스에 출연한 배우들을 알아봅시다. 주연으로 탤런 에저튼(헹크 로저스 역), 토비 존스(로버트 스타인 역), 니키타 예프레모프(알레세이 파지트노프 역)가 소련의 과학자로 나옵니다. 그 외 출연진은 007 영화에 어나더데이에 나온 릭윤(래리 역), 로저 알람(로버트 맥스웰 역), 앤서니 보일(캐빈 맥스웰 역), 이가와 토고(야마우치 히로시 역), 야마무라 켄(아라카와 미노루 역) 벤 마일즈(하워드 링컨 역), 매튜 마쉬(미하일 고르바체프 역)로 많은 사람들이 출연하였습니다. 영화는 애플 TV플러스에서 3월 31일 개봉되었습니다. 주인공이 너무나 얼굴이 익숙해 마치 가족이 출연한 듯 착각하게 만드네요. 다들 한 번씩 테트리스를 해보신 게임마니아들은 그 시절로 시간여행을 하면서 추억으로 가는 열차를 탄 것 같아 행복감이 몰려드는 영화입니다.
세계적 명작 게임의 저작권 전쟁을 둘러 싼 영화 줄거리
영화 테트리스는 너무나도 유명한 게임이었다 모르면 간첩일 만큼 테트리스 시작하면서 경쾌하게 음악이 나온다 따따따따 따다 따따따따 따따 ~ ~ 흥겨운 음악과 배경이 궁전이 함께 블록이 내려오는 테트리스의 영화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1988년 게임기 소리가 들리는 화면에 "환상적인 네바다 라스베이거스에 잘 오셨습니다."의 글귀와 함께 게임 저작권을 판매하는 영업맨 헹크 로저스가 아시아에서 가장 좋아하는 게임 바둑을 해보시라고 하면서 일본을 제외한 모든 곳에 저작권을 살 수 있다고 바둑 게임에 대한 저작권을 팔아보기 위해 열심히 영업을 합니다. 하지만 게임 바둑에 대한 저작권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발견을 할 수 없었습니다. 게임을 열심히 하던 트레이시에게 뭐 하는 중이냐 묻게 되고 흑인 남자 영업맨은 새 게임에 여성 사용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고 싶어 아가씨를 초대했다고 말합니다. 트레이시는 헹크에게 "이 게임 진짜 괜찮아요"하고 게임명이 테트리스라고 말해줍니다. 게임을 보고 자신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렸음을 직감한 헹크는 테트리스화면에 빠져 듭니다. 테트리스 게임은 소련의 크렘린 궁전을 배경으로 중앙에 위치한 곳에서 위로부터 다양한 색상의 벽돌들이 내려와 맨 아래가 한 줄이 채워지면 사라지는 단순한 규칙의 게임이었습니다. 은행에 찾아가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래리(릭윤)에게 대출심사를 받으면서 열변을 토합니다. 헹크는 단 5분만 게임을 했는데도 단순이 중독되는 수준을 넘어 예술과 수학이 마법처럼 공존한다고 테트리스는 퍼펙트한 게임이라고 심사관에게 말합니다. 헹크는 그간의 일어난 일들을 대출심사관에게 말합니다. 테트리스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미러소프트의 대리인에게 비디오게임의 저작권 자리가 있는지 물어보고 미러소프트가 전 세계, 전 플랫폼 저작권을 모두 갖고 있다고 말하는 대리인에게 일본에서 판매할 수 있는 저작권을 구매했던 일, 헹크는 PC, 게임콘솔, 오락실까지 게임관련하여 권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일과 테트리스는 소련에 살고 있는 알렉세이 파지트노프가 개발한 것에 대해 말해줍니다. 지금은 유물 같은 도스지원 컴퓨터 일렉트로니카 60에 그래픽 카드조차 없는 상태에서 떨어지는 블록은 [ ]를 붙여 표시하여 게임을 보여준 알레세이는 동료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게임은 플로피 디스크를 통해 소련 전역으로 퍼져 나간 것입니다. 이런 개발과정을 대출심사관에게 말해주며 이렇게 퍼져 나간 것은 소련연방의 이야기라며 아무것도 쉽게 수출할 수 없기에 소련으로 사업가가 직접 가서 현금화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헹크는 소련에 사는 알렉세이와 거래를 하기 위해 소련을 방문합니다. 당연히 저작권 계약을 먼저 성사시킨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소련 정부가 개입하는 위험을 무릅쓰고 계약을 따낸 로버트 스타인으로 런던을 기반으로 한 1인 기업가(토비 존슨)였습니다. 로버트는 싼 값에 게임 저작권을 사서 비싼 값에 되파는 장사꾼 사업가였습니다. 모스크바 컴퓨터 과학 센터로 계속해서 팩스를 보낸 로버트는 매일 계약서를 알렉세이에게 보냅습니다. 테트리스를 판매해도 되는지 몰랐던 알렉세이는 소련외국무역협회(ELORG 소련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수출을 담당)를 통해 로버트 스타인과 10,000달러에 계약을 합니다. 계약을 마친 로버트 스타인은 런던으로 돌아가 미러소프트 회장 로버트 맥스웰을 만나 계약을 따냅니다. 로버트 맥스웰은 억만장자로 유명했습니다. 헹크는 일본의 아내와 일본에서 살고 있기에 일본 게임시장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헹크는 지금의 닌텐도를 일구어낸 야무우치 히로시를 무작정 찾아갑니다. 테트리스를 직접 게임한 히로시 회장은 50만 달러에 가정용 게임 판권을 구매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헹크는 50만 달러를 거절했다고 대출심사관에게 말합니다. 헹크 본인이 발매하고 모든 선행 투자금을 댈 것이라며 히로시 회장에게 닌텐도 게임기로 테트리스를 개발해 발매하는 닌텐도를 최초 파트너로 원한다고 했습니다. 헹크는 마리오게임에 루이지가 있었고 젤다에겐 링크가 있었다고 회장을 설득하게 됩니다. 닌텐도에서 선주문으로 20만 개를 만들기로 했으며 그 제작비용으로 200만 달러가 필요하지만 오락실 저작권용으로 100만 달러가 추가로 필요하며 오락실용은 캐시가 바로 들어오는 것이니 헹크와 은행 모두 서로에게 좋다며 닌텐도가 만들어준다고 하니 대출해 달라고 하여 래리(익윤)에게 높은 이자와 집까지 담보로 잡히며 대출을 받아냅니다. 소련으로 간 헹크는 소련외국무역협회(ELORG)인 국영기업과 협상을 통해 로버트 스타인과 맺었던 기존 저작권 계약의 허점을 찾아냈습니다. 헹크는 닌텐도와 함께 가정용과 휴대용 게임기 및 오락실용 테트리스를 발해합니다. 영화는 헹크 로저스가 CES 소비자 가전 전시회에서 발견한 게임 테트리스로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삼아 일본의 거대기업 닌텐도 회장 아마우치 히로시를 만나 단판을 짓고 50만 달러 판권 제안을 거절하며 세기의 파트너십으로 테트리스를 통해 엄청난 대출금을 받아 자신이 생각한 그대로를 이루어 내는 영화입니다.
상품과 사업으로 본 게임 저작권의 결말 후기
영화의 저작권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헹크와 로버트 스타인 두 사람의 놀라운 사업 수완은 대단하였습니다. 테트리스 게임의 저작권을 빨리 알렉세이가 계약하도록 하루도 빠지지 않고 모스크바 컴퓨터 과학 센터로 팩스를 보낸 로버트 스타인은 소련외국무역협회(ELORG)와의 협상을 거쳐 10,000달러의 판권으로 테트리스를 계약을 따낸 것은 대단한 사업가입니다. 하지만 헹크야 말로 닌텐도 야마우치 히로시 회장에게 무려 50배의 판권액을 뿌리치고 자신이 직접 발매하고 게임에 투자할 테니 파트너사가 되어달라고 설득하고 닌텐도에서 선 주문 20만 개를 받은 것과 제작용 자금 200만 달러와 오락실용 100만 달러까지 대출해 낸 것 자체가 장사꾼과 사업가로 차이가 나게 합니다. 영화 테트리스는 애플 TV플러스에서 상영 중입니다. 이렇게 세상을 들썩이게 만든 테트리스에 대한 실화를 직접 영화를 찾아보시면 과거의 기억까지 꺼내게 되는 추억 열차를 탈 수 있을 것입니다. 추억으로 가는 열차의 티켓을 오늘밤에 예약을 하시기를 추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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