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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사람들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 등장인물, 줄거리, 후기

by holemoney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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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에서 상위 1%의 부자와 하위 1%의 백수가 백만장자 장애인과 무일푼 전과자가 만나서 삶의 의지를 잃고 사는 필립에게 진정한 가진 것은 없지만 편견 없이 자신을 그대로 바라보는 솔직한 드리스에게 흥미를 가지고 간병인으로 채용하면서 벌어지는 코믹하고 행복한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두감독이 힘을 보탭니다. 올리비에르 나카체 감독과 에릭 토레다노 감독은 실화의 주인공인 필립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영화를 만들겠다고 무수히 레브콜을 보내어 영화 제안을 거절했던 필립이 영화화를 수락하여 만들어집니다.

언터처블 1%의 우정

진정한 삶의 친구로 삶의 희망을 찾은 영화의 등장인물

2012년 개봉한 프랑스영화로 코믹하지만 영화속 내용은 감동이 뭉클해지게 합니다. 실화를 영화화하기 위해 정성을 쏟아부은 두 감독은 올리비에르 나카체 감독과 에익 토레다노 감독이 힘을 합쳐서 실제 사연의 주인공인 필립에게 영화를 만들도록 허락해 달라며 수많은 러브콜을 보냈지만 계속 거절하던 필립이 진정성을 가지고 영화를 밝고 따듯하며 필립과 드리스 두 사람의 우정을 장애인을 볼 때 편견 없이 볼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정성이 통하여 필립이 영화 제작을 허락하게 됩니다. 필립역에 프랑수아 클루제가 휠체어를 타고 전신마비 장애인을 연기하였고 드리스역에 오마 사이가 무일푼 백수로 유쾌한 간병인을 연기하였습니다. 필립이 뜬금없이 전세기를 타고 둘만의 여행을 가지고 찾아간 곳이 뜻밖의 장소에 나타납니다. 필립이 패러글라이딩에 의해 자신의 육체가 망가져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되는 트라우마 같은 장소입니다. 만약 우리가 그들처럼 자신의 트라우마가 있는 장소에 다시 간다면 패러글라이딩을 다시 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자신과 함께 해준 드리스가 장애인임을 잊게 해 주었기에 다시 도전할 용기를 얻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신감을 회복하고 식당에 온 필립에게 드니스는 이제 진짜 떠난다고 자신감을 잃지 말라고 떠날 때 불한해 하던 필립에게 펜팔 여자 친구가 친구가 나타나 웃는 얼굴로 걸어올 때 입가에 퍼지는 필립의 미소에 드니스도 미소를 지으며 떠나갑니다.

 

장애인이 아닌 일반인처럼 대해 준 전과자의 영화 줄거리

영화 언터처불의 1%의 우정에서 중년의 신사인 필립은 상위 1%의 백만장자이지만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경추 골절을 당하여 목 아래의 신체가 마비되어 감각을 모두 잃고 간병인을 구하게 됩니다. 서로 만날 가능 성 1도 없는 하위 1%의 무일푼 백수인 드리스가 필립의 간병인을 구하는 자리에 면접을 위해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자신의 면접 차례를 기다립니다. 다들 서로 뽑아달라고 경력자들은 어필을 하고 면접이 끝날 즈음 드리스는 기다리다 면접을 새치기합니다. 면접도 안 보고 도장만 찍어달라고 다짜고짜 떼를 씁니다. 대충 면접서에 끄적이고 서명만 받으면 된다고 하자 필립은 단번에 생활비 보조 때문인걸 알아챕니다. 드니스는 세 번을 거절당해야 생활비 보조비를 받을 수 있도록 구직 노력을 하는 증거가 필요하니 사인만 해달라고 합니다. 필립은 사인만 해줄 수 없다고 딱 잘라 말하고 드리스에게 사인을 받아가고 싶으면 내일 아침 9시에 다시 와서 받아가라 합니다. 집으로 돌아와 창가에서 담배 피우던 드니스는 엄마에게 들키자 선물을 책상에 올려놓습니다. 그것은 필립의 집에서 전시된 알을 몰래 훔쳐온 것이었습니다. 엄마는 6개월간 어디에 있었느냐며 드리스에게 묻습니다. 사실 드니스는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다 감방에 다녀온 것입니다. 결국 화가 난 엄마에게 혼나고 집에서 쫓겨납니다. 집을 나와 친구와 수다를 떨던 드니스는 갈 곳이 없자 필립의 저택으로 사인을 받으러 갑니다. 으리으리한 저택의 모습이 혼이 나간 드리스가 침대에 누워있는 필립을 만나서 사인한 서류를 가지고 나가려 합니다. 그때 필립은 한 달간 일을 해보라고 권하고 하루만 생각하고 결정하라며 2주 안에 짐 싸서 올 거라며 내기를 한다며 말하지만 드리스는 별생각 없이 나와 버스를 탑니다. 하지만 갈 곳도 잘 곳도 없는 드니스는 가방에 짐 싸고 바로 간병인으로 출근합니다. 필립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침대에 드러누운 채 하루하루 희망도 없고 지루한 일상에 뻔한 사람들만 보다가 면접 때 특이한 드리스를 보고 흥미를 느낀 것입니다. 필립이 다리에 감각이 없다고 하자 드리스는 돌아이 같은 짓을 합니다. 드니스는 뜨거운 주전자에 자기 손이 닿자 뜨거움에 깜짝 놀라더니 태연히 필립의 다리에 뜨거운 물을 흘립니다. 필립은 드리스에게 장난 다쳤냐고 하자 드리스는 다리에 감각이 없냐고 묻습니다. 이를 본 여자 간병인이 드리스에게 미친놈이라고 외치며 다가옵니다. 필립이 휠체어에서 빵조각을 받아먹게 할 때도 여자 엉덩이를 쳐다보며 엉뚱하게 입이 아닌 우측 볼에서 눈으로 포크를 찔러 넣는 등 간병인으로서 무관심한 행동을 보여줍니다. 휴대폰이 울리면 받아가라고 휠체어에 앉아 있는 필립에게 팔을 들어 받으라고 하다가 귀에 휴대폰을 갖다 대주며 죄송, 계속 까먹네요라고 말합니다. 또한 드리스가 쵸코렛을 먹고 있자 필립이 쵸코렛을 달라고 하니 드리스가 주기 싫다고 하며 아쉬우면 빼앗아 먹으라고 필립을 열받게 합니다. 장난이었다며 쵸코렛을 먹여주는 드리스의 솔직한 모습이 필립은 싫지 않은 모양입니다. 드리스가 전과기록이 있다고 조심하라고 알려주는 친구에게 필립은 드리스와 함께 있으면 내가 장애인이 이라는 것을 잊고 사는 것 같다고 아닌 것 합니다. 이전 간병인들이 주차문제를 해결 못했던 것을 한방에 해결해 주는 드리스를 보고 필립은 최고다라고 혼잣말을 합니다. 필립에게 자신이 피는 담배까지 피우게 하든 드리스는 거부하는 필립에게 피워도 안 죽는다며 같이 담배를 피웁니다. 담배 맛을 본 필립은 드리스에게 한번 더 라며 담배를 빨아들입니다. 필립이 샤워할 때도 드니스는 에너지 팡팡 샤워하자며 팔로 안아 세우고 샤워장에서 필립이 즐겁게 샤워를 즐기게 합니다. 필립의 펜팔 친구 엘레노어에게 드리스 때문에 빠르게 진도가 나가게 되고 전화 통화까지 합니다. 결국 펜팔 여자 친구를 만나게 되었지만 자신감을 잃고 그 자리를 나옵니다. 갑자기 드리스를 불러 전용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 않냐고 둘만의 여행을 떠납니다. 산의으로 온 필립은 과거 자신이 패러글라이딩으로 전신 마비된 곳에서 그리스와 함께 다시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창공을 날아오릅니다. 그 후 드리스의 동생이 마약에 손을 대어 가족을 돌보기 위해 떠나야 하게 되자 필립은 드니스를 보내줍니다. 드니스는 착실하게 살려고 노력하며 잘 살아가는 반면에 필립은 드리스를 만나지 전보다 간병인에게 고통을 받습니다. 드니스는 필립이 걱정되어 다시 찾아오고 둘은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지 식당에서 드니스는 전에 훔쳐간 알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갑자기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겠다고 가버립니다. 혼자 덩그러니 휠체어에 앉아 어쩔 줄 모르는 필립에게 예전 펜팔여자 친구가 다가옵니다. 필립은 드니스가 만든 자리임을 알아차리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습니다. 필립의 자신의 처지를 이미 알고 있는 그녀와 행복한 대화를 나누면서 영화는 두 사람의 모습을 뒤로하고 끝이 납니다.

 

상위 1% 부자와 하위 1% 백수가 절친이 된 실화 후기

필립이 장애를 가진 상위 1% 부자이고 드리스는 하위 1%의 백수에 전과자인데 삶의 의함이 없이 그저 하루를 연명하는 자신이 드리스에게 위안을 받은 것은 자신이 장애인으로 사는 것을 잊게 해 준 솔직함입니다. 삶에 자신감이 없던 필립이 여자 친구인 엘레노어와 6개월 동안 펜팔을 주고받았지만 진척이 없는 필립을 위해 전화 통화를 연결하여 진심이 전달되게 합니다. 비록 실제 엘레노어를 만나니 아름다운 그녀 앞에서 자신감을 잃고 그 자리를 박차고 나오게 되어 엘레노어를 잊고 살았지만 마지막 여행을 함께한 드니스는 자신은 이제 떠날 테니 당당히 살라며 그녀를 다시 맺어주는 파랑새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재혼을 하게 되어 두 딸을 낳았습니다. 드리스는 열심히 사업체를 운영하고 결혼까지 하여 아이가 세이라 합니다. 필립과 드리스는 처음 채용될 대 주변 사람들이 위험한 사람이라고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았지만 필립은 자신을 보통사람처럼 대하는 드리스를 보고 자신을 보통 사람처럼 대해준 유일한 사람이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한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장애인에 대한 시선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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