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155명 탑승객 구출 영화 <허드슨강의 기적> 등장인물, 줄거리, 후기

by holemoney 2023. 4. 13.
반응형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은 비행기를 타본 적이 있는 분이라면 악천후로 인해 비행기가 심하게 요동치거나 창밖에 비가 오면서 번개가 칠 때면 머리가 쭈뼛해지게 됩니다. 혹시 내가 타고 있는 비행기가 번개에 맞아 추락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스쳐 지나가는 것은 비행기 추락 관련 영화를 본 것이 기억나기 때문일 것입니다. 설리 허드슨 기장은 미국의 전 직 비행기 조종사로서 2009년 1월 15일 탑승객 155명을 태운 1549편을 여객기를 조정한 설리 기장이 비행 중 새들과 충돌로 추락한 사건을 두고 Miracle on the Hudsion이라며 대서 특필된 여객기가 허드슨 강에 불시착하여 승객 155명이 무사히 구출된 실화를 바탕으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을 맡아 영화로 제작되어 2016년에 개봉한 것입니다. 허드슨강의 기적의 등장인물과 줄거리, 후기를 통해 영화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강위로 추락한 비행기가 만든 기적의 실화 속 등장인물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은 포스터에서 볼 수 있듯이 비행기가 강 위에 착륙해 더 있고 구명사다리를 통해 비행기 내부에 있던 승객들이 강으로 나오고 있는 모습이 추락한 비행기가 강에 온전한 모습으로 떠 있는 것 자체가 기적으로 볼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영화는 설리 기장이 비행기가 추락할 당시 이를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상세히 그날의 사건 속으로 재구성하여 보여줍니다. 실제 사건은 2009년 1월 5일 추운 겨울에 비행기가 새들과 충돌로 날개 쪽 엔진이 불이나 회항을 하지 않고 허드슨 강이 불시착하여 155명의 탑승객 전원이 생존한 기적을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을 맡고 설리 허드슨은 톰 행크스가 기적을 만든 베테랑 조종사 기장으로 연기하며 안전하게 회항하여 비행기를 착륙시키는 선택과 잘못된 판단으로 물 위를 착륙하는 두 가지의 선택지를 두고 의심과 무능한 선택이 아닌 것인지를 묻게 됩니다. 부기장인 제프 스카일스역에 아른 에크 하트, 로타 리니, 마이크 오맬리, 안나건, 샘 헌팅톤, 제리 페라라, 크리스 바우어, 어텀 리저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208초라는 짧은 시간에 빠른 판단을 통해 승객을 모두 살린 결정은 실로 위험한 선택이었습니다. K.C 관제사가 영화에서 상사에게 "비상착수하고 살아남은 경우는 없어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물 위로 착륙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말해줍니다. 설상가상 1월 5일 겨울의 날씨에 강물이 얼어있다면 대형참사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설리는 기상상황과 허드슨강의 상태까지 염두에 두고 승객을 살리는 것이 비상착수를 하는 것이 가장 빠른 구조로 이어질 것을 예견하고 결단을 내려 추운 겨울 허드슨강에 비상착륙한 비행기에 승객들이 모두 살아남을 수 있었기에 기적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비행기가 추락하는 상황에 그것도 양쪽의 엔진이 추진력을 상실한 상태로 물 위로 비상착륙은 비행관계자들도 극악의 위험요소가 많아 살아남기 어렵다고 합니다. 일반 많은 사람들이 육지에 불시착하는 것보다 수상착륙이 더 안전하리라 생각하지만 현실은 오히려 반대입니다. 비행기 기체의 평형이 균형을 잃으면 곤두박질로 두 동강이 날 수 있고 착륙하였더러도 물에 비행기가 잠기면 안에서 문을 열 수 조차 없습니다. 또한 물이 빠르게 차오르면 비행기가 물속으로 빨리 가라앉기 때문에 비행기 안에 갇힌 채로 수장되기 때문입니다. 설리는 허드슨강에 비상착륙하면 주변에서 구조선이 빠르게 구조로 이어질 것이고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에서 승객들이 무사히 구출될 것이라 믿었기에 가능한 선택이었습니다.

 

208초의 상황판단이 만든 비행기 추락의 생존 기적 실화 줄거리

영화의 주인공은 설리는 비행기가 두개의 엔진을 잃고 위기를 맞으며 고도가 떨어져 뉴욕시 중심가에 떨어지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부기장과 함께 이륙 전 이상 유무를 체크하는 설리는 뉴욕에서 출발하는 샬럿행 US항공 1549편을 조종하는 기장입니다. 관제탑과 교진 후 비행기가 이륙한 직 후 갑자기 나타난 새 때들이 비행기로 충돌하고 양쪽 날개가 화재가 발생합니다. 승객들은 단순 난기류인가라고 의아해 하지만 조정실에는 양쪽의 엔진이 추진력을 잃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비행기 내부의 불들이 갑자기 꺼지자 설리 기장은 긴급 매뉴얼을 부기장에게 찾아보라고 지시합니다. 그리고 관제탑에다 새 때로 인하여 양쪽 엔진이 추진력을 잃어 라과디아로 회항하겠다고 보고합니다. 관제탑은 비상상황인 것을 확인하고 13번 활주로에 착륙 시도할 것인가를 묻지만 설리는 허드슨 강으로 착륙하겠다고 결정하여 보고하자마자 교신이 끊겨버립니다. 관제사 K.C는 상사에게 비상 착수로 살아남은 경우가 없다고 말합니다. 추락하는 비행기에는 경고음이 계속되고 설리는 승객들에게 추락에 대비하라고 알려줍니다. 승객들은 무서움에 모두 고개를 숙이고 충격에 대비하고 비행기는 수면에 정확히 착륙합니다. 설리 가장은 착륙 후 문을 열고 나와 "빠르게 탈출하세요. 구명조끼를 착용하세요"라고 말하고 승객이 탈출하도록 합니다. 승무원이 앞문을 개방하고 구명 탈출로를 펼치자 뒤쪽이 가라앉으며 물이 들어옵니다. 침착하게 여승무원이 뒤쪽 출구는 사용이 불가능하니 앞쪽 양편의 문으로 탈출하라고 안내합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지나가던 배가 추락현장을 발견하고 바로 구조활동을 시작합니다. 차례대로 앞문으로 승객이 빠져나가게 돕는 설리 기장과 승객들은 침착하게 서로를 도우며 비행기를 탈출합니다. 승객들이 모두 탈출한 것으로 보인 비행기 내부를 설리는 안에 혹시 누가 남아 있는지를 확인하고 맨 마지막에 구조선에 오릅니다. 이 장면에서 세월호 사건 때 먼저 살겠다고 팬티바람으로 구조선에 오른 선장이 생각나는 건 저뿐인가요? 병원으로 후송된 설리는 구출 숫자가 공식적으로 155라고 전원 구조된 것을 확인하고 안심합니다. 동료가 허텔 숙소에 설리와 부기장을 쉬는 곳에 방문하여 뉴욕에서 벌어진 비행기추락에 관련하여 동료는 칭찬을 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설리는 영웅이 되고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며 인터뷰에 응합니다. 하지만 조사기관에서 설리에 대한 인적수행도 조사를 시작합니다. US항공 1549편 추락 경위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기장과 부기장을 불러 조사를 합니다. 조사관이 추락경위 조사라고 말하자 설리는 추락이 아니라 비상착수라고 말합니다. 조사원들은 왜 리과디아로 회항하지 않았느냐고 묻습니다. 설리는 고도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하자 조사관은 항공기 관계자의 말로는 회항할 연료가 충분했다고 활주로에 착륙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물고 늘어집니다. 설리는 "엔지니어는 조종사가 아니니까요. 그들이 틀린 겁니다."라고 당당히 말합니다. 조사관들은 동일한 조건의 상황으로 시뮬레이션하여 비행기가 라과디아 회항이 가능했다고 결과를 말해줍니다. 항공사나 보험사에는 잘된 일이 아니기에 손실을 만회하고자 설리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우기로 한 것입니다. 설리는 아내 로리에게 자신이 실 수 한 것이 아닐까 통화하며 고민에 빠지지만 로리는 당신은 히어로라고 말하며 안전위 사람들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고 위로합니다. 설리는 이일로 연금도 잃고 직장에 쫓겨날 수 있다며 왼쪽 엔진이 작동 중이었을 수 있다고 말하고 통화를 끊자 아내는 걱정을 합니다. 청문회 당일 설리의 요청에 의해 위원회는 똑같은 상황을 만들어 에어버스 조종사가 시뮬레이션을 위성 중계하기로 합니다. 시뮬레이션에 들어간 두 조정사는 평온하게 "새"라고 말하고 전혀 위험한 상황이 아닌 상태로 양쪽 엔진을 잃은 채로 정상적으로 13번 활주로로 회항하여 착륙합니다. 위원회 조사원은 컴퓨터의 시뮬레이션도 같았다며 두 번째 팀에게 시뮬레이션을 지시하자 마찬가지로 충돌위험 경고 후 편안하게 착륙합니다. 조사관들은 의기양양해하며 둘 다 무사히 시뮬레이션으로 착륙하였다고 설리 기장의 잘못을 지적합니다. 이때 설리가 제대로 입증해 보겠다고 말하며 새로운 주장을 펼칩니다. "여전히 인적 요소가 빠져 있는 것 같다며 그 조종사들은 사람같이 행동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설리는 "이런 일을 처음 겪는 사람 같이요"라며 실제 상황을 염두하여 그들이 상황분석 없이 자동으로 회항한 것은 상황을 분석하고 판단할 필요가 없이 지시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합니다. 결국 반응 시간을 35초를 설정하여 다시 시뮬레이션을 중계합니다. 역시나 두 곳의 조종사들은 여지없이 시가지로 추락합니다. 이때 부기장은 일어날 뻔한 일을 보았으니 그날의 블랙박스 음성기록을 확인하여 진짜 어땟었는지 들어보자고 합니다. 음성은 설리기장의 침착한 대응과 관제탑의 회황이 가능한지를 묻는 것과 설리가 허드슨강에 비상착수를 한다고 말하고 부기장에게 생각을 묻자 부기장도 동의하고 무사히 착륙하는 음성이 나옵니다. 청문회장은 숙연히 지고 조사위원은 사고기 조정사가 무사해서 다행이며 음성기록을 같이 듣기가 처음이라 말하고 대단한 일을 하셨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여성위원이 설리가 아니면 절대 무사히 착륙에 실패하였을 것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전합니다. 설리는 자기 혼자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이루어낸 일이라고 합니다. 승무원과 관제탑, 구조대원, 출근보트 선월들과 스쿠버 경찰들이 모두 같이 해낸 것이라 말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기적을 보여준 기장이 끝까지 탑승객을 지킨 교훈과 후기

영화의 내용처럼 똑같은 상황에 추락한다면 우리들은 서로를 위해 행동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에 세월호가 떠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조에 참여하는 상황이었지만 지휘부의 무능으로 구조가 더디어지고 선장은 자기가 먼저 살겠다고 구조선에 오른 것이 비교가 됨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실제 일어난 사건으로 비행기가 물 위로 착륙하여 무사히 탑승객이 전원생존한 허드슨강의 기적은 많은 이들에게 교훈을 주는 것 같습니다. 세상사 비슷한 것이 보험사나 항공사가 설리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여 자신들이 손해 가는 부분에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행동은 씁쓸하지만 모든 분야에서 공공연히 행하여지는 불합리한 부분에 개인이 대항하여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가 쉽지 않은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은 넷플렉스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날의 시간 속에서 설리가 어떤 선택하여 탑승객 모두를 구한 영웅의 이야기를 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