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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독립을 갈망한 영화 <브레이브하트> 등장인물, 줄거리, 후기

by holemoney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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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레이브하트는 1995년에 개봉한 멜 깁슨 감독의 영화로 스코틀랜드의 자유를 향한 투쟁을 다루고 있으며 윌리엄 월레스를 주인공으로 하여 전 세계적으로 큰 호평과 더불어 수많은 시상식에서 대중과 비평가들에게서 명작이라고 호평을 받았다.멜 깁슨의 감독과 연기력은 물론 전쟁 전투 장면들은 시대를 초원한 걸작이라 평가받는 영화이다.

감독과 주연배우로 스코틀랜드의 독립에 열연한 영화 속 등장인물

영화 '브레이브하트'는 13세기 스코틀랜드의 독립운동가인 윌리엄 월레스가 영국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역사 드라마 영화이다. 감독은 멜 깁슨, 출연자는 주연에 멜 깁슨(윌리엄 월레스 역), 소피마르소(이사벨라 공주 역), 패트릭 맥구한 (롱생크 에드워드1세), 조연 출연자는 캐서린 맥코맥(머른 역), 앵거스 맥페이든(로버트 더 브루스 역), 브렌단 글리슨(해미쉬 캠벨 역), 데이비드 오하라(스티븐 아이리쉬 역) 이안 배넌, 단역 출연자는 토미 플라 나건, 숀 로러, 제임스 코스모, 숀 맥간리, 앨런 톨 외 다수의 단역 배우들이 출연한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0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사운드 편집상, 메이크업상 등 5개 부문에서 수상한 대표작이다. 영화는 영국군에 맞서는 스코틀랜드 인들과 이들을 이끄는 윌리엄 월레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영국군은 스코틀랜드의 독립운동을 억누르기 위해 폭력과 착취를 일삼고 스코틀랜드 군사들은 영국군의 이러한 압박에 맞서 싸우고 있다. 윌리엄 월레스 역은 멜 깁슨이 연기하여, 그의 아버지와 형제가 영국군에 의해 사형당하며 스코틀랜드 군사로서 독립을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 전사로 그린다. 그는 참모인 해몽드와 함께 스코틀랜드 인들의 불의에 맞서 싸우며 영국군에 대항한다. 이후 머론(캐서린 맥코맥)과 결혼하고 사랑하는 머론이 영국군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아내를 잃은 윌리엄은 그 사건으로 인해 스코틀랜드의 독립에 대한 열정으로 강력한 투사로 거듭난다. 영화는 윌리엄 월레스의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위한 활약과 아내 머론의 죽음 때문에 스코틀랜드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우는 전사로의 모습이 결연하고 웅장하다. 자유를 갈망하는 투쟁과 인간적인 갈등, 우정과 사랑, 배신과 복수 등을 그린 감동적인 역사를 다룬 영화이다.

 

대중과 비평가들이 호평한 영화로 감동을 선사한 영화 줄거리

브레이브하트에서 나오는 윌리엄 월레스로 영화감독이자 주연배우인 멜깁슨이 강력한 인상을 남긴 전투신에서 불타오르는 투지로 싸우면서 폭력과 착취에 대항하여 독립을 쟁취해 나가는 역경을 헤쳐나간다. 결국은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쟁취하게 만드는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윌리엄 월레스는 어릴 적부터 스코틀랜드인들이 영국군에 의해 사형당하는 것을 보고 자랐다. 성장한 윌리엄은 아름다운 여인 머론을 만나 사랑하게 되고 결혼한다. 어느 날 영국군에 의해 머론이 살해 당하자 아버지와 스코틀랜드인들이 봉기하여 영국군과 맞서 싸운다. 아버지가 전투에서 영국군에게 심한 부산을 당해 숨을 거두게 된다.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해미쉬와 함께 스코틀랜드인들을 모아 불의에 맞서기 위해 영국군에 대항한다. 윌리엄은 영국 국왕 에드워드 1세(패트릭 매구한)가 이끄는 대규모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브레이브하트 라는 명성이 퍼지게 되고 스코틀랜드 인들을 이끄는 영웅으로 거듭난다. 에드워드 1세는 스코틀랜드를 정복하고자 하는 야심 찬 인물이며, 영화에서는 윌리엄과 에드워드 1세의 대립 관계가 크게 그려진다. 브레이브하트에서 윌리엄과 함께 싸운 동료들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인물은 로버트 더 브루스입니다. 귀족출신이라 윌리엄이 스코틀랜드의 우상이 되자 자신이 귀족을 투합하여 스코틀랜드 군을 이끌게 됩니다. 윌리엄과 로버트는 서로 전략을 협의하고 스코틀랜드 독립을 위해 투쟁하다가 윌리엄이 영군군에게 포로로 잡힌다. 마지막 죽음을 앞두고 고통을 줄이는 대신 고통속 죽음을 맞아하며 "자유"를 외친 장면이 영화의 정점을 찍는 장면이다.윌리엄의 죽음은 많은 스코틀랜드의 병사들에게 커다란 불씨가 되어 자유를 향해 계속해서 싸움을 이어나가며 결국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쟁취하게 되는 영화이다.

 

고통과 마주한 죽음앞에 외친 "FREEDOM"의 의미

윌리엄이 스코틀랜드군과 함께 영국군을 폴커크에서 전투를 벌이고윌리엄이 작전은 스코틀랜드의 귀족들이배신으로 스코틀랜드군이 크게 패한다. 윌리엄은 폐색이 드리우자 롱생크를 죽이려고 단독으로 쫒다가 롱생크와 함께 있던 기사를 쓰러 뜨린다. 그 기사는 서로 돕기로 맹세한 귀족 로버트였고 윌리엄은 충격으로 모든 것을 포기한다. 양심의 가책을 느낀 로버트가 윌리엄을 도피시켜 준다. 이후 윌리엄은 배신한 귀족들을 암살하고 로버트와 화해를 하여 힘을 합친다. 윌리엄의 동료들은 로버트를 믿지 않았지만 윌리엄은 로버트를 믿고 만남의 장소로 간다. 로버트의 부하가 배신하여 윌리엄은 약속 장소에서 영국군에게 사로잡혀 버린다. 런던으로 끌려간 윌리엄은 잔혹한 고문과 형벌을 받게 되고 이사벨라 공주가 찾아와 고통 없이 죽도록 마취약을 권하자 윌리엄은 이를 거부한다. 사형 집행일 사지가 탈골되는 잔혹한 형벌을 받는 윌리엄에게 재판관이 자비를 구걸하면 빨리 죽여주겠다 동정하자 윌리엄은 잠시 고뇌하다 고통을 이겨내며 마자막에 크게 자유! "FREEDOM"이라고 크게 외친다. 신념을 굴하지 않고 군중 속에서 죽은 아내인 머론의 환상을 보면서 죽게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마지막 윌리엄이 죽어가면서 외치던 장면이 영화의 벅찬 감동을 직접 여러분들도 영화를 보시면 느끼게 될 것입니다. 죽음도 막을 수 없는 의지를 보여준 마지막 외침은 일본에게 픽박당하여 독립을 외치던 선조들의 함성이 같은 의미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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